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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영광 “어릴 때 父 일찍 돌아가셨다…중2 때부터 아르바이트”
입력 2015-06-09 00:13 
[MBN스타 안세연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미식캠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성유리는 김영광, 이수혁과 함께 인천 신포시장에 방문했다. 김영광은 신포 닭강정을 추천 메뉴로 꼽으며 추억에 젖었다.

이후 이들은 가게로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성유리는 김영광의 드라마 속 대사 중 어떻게 현실이랑 드라마랑 똑같냐”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았음을 밝혔다.

이에 김영광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어렸을 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그때부터 넉넉지 않은 생활을 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그때 한 달 첫 월급이 29만 원 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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