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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박형식, 성준에게 야망 고백 “내가 형 대신 회사 이어받을 것”
입력 2015-06-08 22:21 
사진=상류사회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박형식이 성준에게 자신의 야망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유창수(박형식 분)이 회의에서 실적으로 형에게 혼쭐이 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창수는 최준기(성준 분)와 옥상에 올라가 네가 푸드마켓으로 다시 돌아가”라며 할 수 있지?”라고 물었다.

최준기는 할 수 없어도 해야 하지 않냐”라고 답했고 이에 유창수는 나에게 진정한 가족은 너다. 다들 형이 회사를 이어 받을 거라 생각하지만 두고 봐라. 승리는 내가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선보는 태진그룹 딸이랑 결혼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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