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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꽁치` 오명 벗을까
입력 2015-06-08 20:59  | 수정 2015-06-08 2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동환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맹모닝 논란을 일으킨 셰프 맹기용이 김풍과 격돌한다.
8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흥남매 ‘홍진영&박현빈 냉장고 1탄 내용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셰프 정창욱과 샘킴은 홍진영을 위해 ‘고기마니아도 기절할 고기 요리를 주제로 대결하며 화제의 셰프 맹기용과 김풍은 ‘흥 돋우는 달달한 간식이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친다.
앞서 맹기용은 지난 회 방송에서 꽁치 통조림을 이용한 ‘맹모닝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요리실력을 의심받아 자질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맹기용이 과연 이번 대결을 통해 시청자들의 혹평을 호평으로 돌려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노관심" "냉장고를 부탁해, 뭘하든 맹모닝보단 나아야지"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도 지면 노답일 듯"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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