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원하게 터뜨리고 깔끔하게 피는 '레종 아이스팟' 출시
입력 2015-06-08 18:27 
KT&G가 단단한 공간필터에 시원하게 터지는 폴라볼 캡슐을 적용한 '레종 아이스팟'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종 아이스팟'이 사용한 공간필터는 흡연 중 쉽게 물러지지 않아 더 깔끔하게 필 수 있다고 KT&G는 설명했습니다.
또 원하는 시점에 필터 속 폴라볼 캡슐을 터뜨리면 깔끔한 맛이 색다르게 시원한 맛으로 변해 담배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윤식 KT&G 브랜드팀장은 "'레종 아이스팟'은 공간필터를 적용해 깔끔한 흡연은 물론 빨림성까지 향상시켰다"며 "캡슐을 터뜨리면 기존 제품들과 다른 시원함까지 즐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레종 아이스팟'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 0.40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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