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초기 증상 "감기와 증상 비슷하다"
입력 2015-06-08 16:58  | 수정 2015-06-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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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감염 환자수가 급격히 늘어난 가운데 메르스 초기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메르스는 2~14일의 잠복기가 있으며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주로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과 같은 호흡기 증상을 보이며 설사, 변비 등 소화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특히 평소 만성질환을 갖고 있거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폐렴이나 급성신부전 등의 합병증이 동반돼 심한 경우 사망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손 발을 깨끗이 씻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스스로 위생관리에 힘써야한다.

메르스 증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즉시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이나 근처 보건소, 병원 등에 연락해야 한다.
메르스 초기 증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메르스 초기 증상, 면역 약한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겠다” 메르스 초기 증상, 무서운 질병이야” 메르스 초기 증상, 치료제는 언제 나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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