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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차민내과·부산 임홍섭내과 등 5곳 추가…29곳
입력 2015-06-08 16: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동경희대병원과 건국대병원 등 메르스 환자가 들렀던 병원 5곳이 추가로 공개돼 화제다.
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가 밝힌 병원은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 의대병원(응급실), 광진구 건국대병원(응급실), 경기 평택 새서울의원(외래), 경기 수원 차민내과의원(외래), 부산 사하구 임홍섭내과의원(외래) 등이다.
노출 시기는 강동경희대 6월 5~6일, 건국대병원 6월6일, 새서울의원 5월26일, 차민내과의원 6월3일, 임홍섭내과의원 6월 3~4일이다.
당국은 이 기간에 해당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에게서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자택에서 대기하면서 서울콜센터(120), 대전콜센터(042-120), 경기도 콜센터(031-120) 등이나 시도 홈페이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수원 차민내과 부산 임홍섭내과, 메르스 안퍼진 곳이 없군”, 수원 차민내과, 부산 임홍섭내과, 메르스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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