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긴꼬리딱새란, 부리와 눈 테두리가 파란색 띠어…다른 곳 특징은?
입력 2015-06-08 16:43 
긴꼬리딱새란/사진=MBN
긴꼬리딱새란, 부리와 눈 테두리가 파란색 띠어…다른 곳 특징은?

긴꼬리딱새란 긴꼬리딱새란 긴꼬리딱새란

긴꼬리딱새란 과거 까치탁새과로 분류

긴꼬리딱새란, 부리와 눈 테두리가 파란색 띠어…다른 곳 특징은?

긴꼬리딱새에 대한 소개가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긴꼬리딱새는 삼광조라고도 불린다. 참새목 까치딱새과의 종으로, 한반도의 남부지역, 주로 제주도에 서식하는 여름철새이다. 이전에는 까치딱새과로 분류했다.

수컷과 암컷은 몸 길이가 큰 차이가 나는데, 수컷은 꼬리가 매우 길어서 45cm정도이고, 암컷은 수컷에 비해 꼬리가 짧아 18 cm 정도다.

배가 희고, 날개는 갈색이며, 나머지는 검다. 또, 부리와 눈 테두리가 파란색을 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