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쇼’ 박명수 “메르스, 관계 당국 빠른 조치로 안정되길”
입력 2015-06-08 16: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8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빨리 좀 안 좋은 질병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운을 뗐다.
이어 좋은 계절을 맞아 즐거운 행사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정을 변경하며 힘들어 하고 있다. 그렇다고 (청취자분들이) 야외 행사에 가시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면서 날씨도 좋은데 질병 때문에 싱숭생숭한 상황이다. 다들 조심하시고 하루 빨리 관계 당국의 빠른 조치로 안정이 되길 바란다”고 현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엑소 멤버 찬열과 통화한 후일담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