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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정쌍, 11일 싱글앨범 ‘추락’ 발매…4년만의 컴백
입력 2015-06-08 16:16 
사진=본인 제공
[MBN스타 이다원 기자] 래퍼 정쌍이 4년만에 돌아온다.

정쌍 측 관계자는 8일 오후 정쌍이 오는 1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추락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추락은 연인과 이별 후 모든 것을 내려놓은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정쌍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성 보컬리스트 무아의 애절한 보컬이 힘을 더했으며, ‘오리지널(Original)로 활동 중인 래퍼 겸 프로듀서 차붐이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쌍은 이번 발표를 시작해 2주 간격으로 싱글 앨범을 출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정쌍은 2008년 블루찬과 함께 넥턴이라는 팀으로 힙합씬에 데뷔했다. 2010년 제이락킨 전곡 프로듀싱의 솔로 EP 앨범 ‘빅토리, 2011년 ‘정쌍 & RP-T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조브라운과 함께 다이스크림에서 뮤직비디오 연출을 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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