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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드라마 불패신화, 광고계도 러브콜 쇄도…역시 ‘공블리’
입력 2015-06-08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공블리 공효진의 광고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 탁예진PD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공효진은 드라마 ‘고맙습니다를 시작으로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까지 매 작품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파격적인 소재, 장르, 어떠한 캐릭터를 맡아도 작품과 잘 어우러지며 상대 남자 배우들과 만나면 최강의 시너지를 일으키는 공효진의 케미 또한 시청률 상승 요인 중의 하나. 여배우로서 스타성, 화제성, 연기력까지 겸비하며 ‘프로듀사까지 연속 흥행을 이끌고 있는 공효진을 잡기 위해 광고계에서도 공효진 잡기에 한창이다.
현재 공효진은 2030여성들이 주요 소비층인 아웃도어, 의류, 모자, 쥬얼리, 뷰티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또 최근 유통 게임 금융 유제품 음료 커피 통신사 가전 가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공효진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공효진이 착용하는 액세서리, 화장품, 의류는 완판으로 이어지는 만큼 광고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
실제로 한 모델 에이전시는 공효진처럼 연속으로 흥행 드라마에 출연을 하는 배우는 드물다. 그만큼 작품 선구안이 좋고 공효진이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접하게 되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며 특히 드라마 안에서 입고, 바르고, 쓰기만 해도 다음날 화제가 되기 때문에 광고주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모델일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현재 공효진은 ‘프로듀사에서 예능국 8년 차 베테랑 ‘뮤직뱅크 PD 탁예진 역을 맡아 차태현과 동갑 케미를 김수현과는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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