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한국 알리고 싶다”
입력 2015-06-08 15:48  | 수정 2015-06-09 16:08

그룹 하이포(HIGH4) 멤버 알렉스가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포의 맏형인 알렉스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22살까지 미국시민으로 뉴욕에서 살아 온 미국 시민권자였다. 하지만 알렉스는 지난 2014년 4월 가수 아이유와 함께 부른 하이포의 데뷔곡 ‘봄 사랑 벚꽃 말고 발표 후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하이포의 소속사 N.A.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알렉스는 한국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며 한국 그룹으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싶다는 꿈을 위해 국적 취득은 당연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했구나”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 미국 시민권자였네”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 한국인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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