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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악플 늘어났다”
입력 2015-06-08 15:46  | 수정 2015-06-08 16: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동환 인턴기자]
젝스키스 출신 방송인 은지원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자신에 대한 악플이 늘어났다고 고백했다.
한 매체는 8일 보도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나를 향한 사람들의 부정적 반응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실제로 은지원은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누나인 고 박귀희씨의 손자로 박근혜 대통령과 5촌 사이다.
은지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물음에 사람들이 욕을 더 많이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사람 절반이 내 욕을 하는 것 같다. 악플도 많아졌다”면서 그렇게 스트레스를 푼다고 생각하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한편 은지원은 이날 자정 새 미니앨범 ‘트라우마를 공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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