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샤이니 멤버 민호가 자신의 친형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에서 민호는 1인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민호는 중, 고등학교 학창시절 형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기념일마다 형이 선물을 더 많이 받았다”면서 내가 연예인 준비한다고 했을 때 집에서는 형이 해야 한다고 할 정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영, 농구 배우는 것마다 형에게 다 졌다. 그러다가 키로 역전했다. 형이 공부 좀 덜하고 잤으면 (내가) 졌을 거다”면서 공부까지 잘한 서울대 훈남 형에게 키로 이겼다고 뿌듯해하는 민호의 고백에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한편 민호가 출연하는 ‘1대100은 9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샤이니 멤버 민호가 자신의 친형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에서 민호는 1인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민호는 중, 고등학교 학창시절 형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기념일마다 형이 선물을 더 많이 받았다”면서 내가 연예인 준비한다고 했을 때 집에서는 형이 해야 한다고 할 정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영, 농구 배우는 것마다 형에게 다 졌다. 그러다가 키로 역전했다. 형이 공부 좀 덜하고 잤으면 (내가) 졌을 거다”면서 공부까지 잘한 서울대 훈남 형에게 키로 이겼다고 뿌듯해하는 민호의 고백에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한편 민호가 출연하는 ‘1대100은 9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