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민호, 亞 블록버스터 ‘바운티 헌터스’ 출연…8월 첫 촬영
입력 2015-06-08 14:35  | 수정 2015-06-09 14:38

배우 이민호가 아시아 블록버스터 영화 ‘바운티 헌터스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바운티 헌터스는 한국, 중국,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코미디 블록버스터물이다.
이번 영화는 ‘아시아 할리우드를 지향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한국·중국·홍콩의 자본 350억원이 투입된다.
이민호가 맡는 배역은 총명하고 무술 실력도 뛰어나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도 있는 인물이다.

스타하우스는 이민호의 상대로 중국 최고의 여배우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진 여주인공으로 중국의 모델 겸 배우인 안젤라 베이비가 가장 유력하다고 알려졌다.
이민호는 오는 8월 중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블록버스터급 영화네” 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기대된다” 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개봉하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