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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합류 안영미, 과거 누드 화보 보니…'몸매도 장난 아냐'
입력 2015-06-08 14:05 
YG 합류 안영미/사진=엘르 화보
YG 합류 안영미, 과거 누드 화보 보니…'몸매도 장난 아냐'


개그우먼 안영미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안영미의 과거 누드 화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안영미는 지난 2013년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누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이 화보에서 안영미는 아무 것도 입지 않고 몸매를 드러낸 채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영미의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있는 가슴 등 늘씬한 몸매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당시 엘르 측에서는 "리터칭 할 게 정말 거의 없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 편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영미 영입 소식을 전했습니다. 블로그에 게재된 사진 속에는 안영미가 코믹한 분장을 한 채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이와 함께 "웰컴투 와이지 안영미. 2016. 6. 8. 나도 오늘부터 출근 드루와 드루와~"라는 재치 가득한 문구가 쓰여있습니다. 특히 안영미 뒤편에는 쓰레기봉투에 담겨져 버려진 듯한 유병재의 모습이 눈에 띠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안영미를 영입한 YG는 앞서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를 영입하며 YG 내 새로운 영역 확장에 대한 계획을 알린 바 있습니다. 유병재와 안영미는 YG에 합류함으로 인해 YG 소속의 다른 아티스트 및 연기자들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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