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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수사’ 장영남 “경상도 사투리 연기, 여전히 어려워”
입력 2015-06-08 12:34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장영남이 경상도 사투리 연기의 고충을 털어놨다.

장영남은 8일 오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극비수사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경상도 사투리 연기가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경상도 사투리로 연기한 소감을 묻자 김윤석이 많이 가르쳐줬다. 경상도 사투리가 매우 어려웠다. 잘하기 위해 많은 도전을 하고 노력을 했지만 여전히 경상도 사투리는 어렵다. 초등학교에서 처음 글을 배우는 학생처럼 한자 한자 또박또박 연습했다. 매번 연습해도 늘지 않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으로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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