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천 新랜드마크로 주목받는 ‘상동스카이뷰자이’ 6월 분양
입력 2015-06-08 11:39 
최근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갖춘 초고층 아파트 청약 열기가 거세다.
초고층 아파트는 높은 층수로 얻어지는 조망권과 일조권은 기본이며 저층이나 중층 단지들보다 외부인의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보안, 사생활보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고층 가구들이 갖는 높은 개방감과 심리적 만족감 등은 고급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요소다. 또 대부분 대형 건설사가 참여하거나, 대규모 단지가 많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가격면에서도 선도역할을 한다.
실제로 서울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인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는 KB시세 지난달 기준 3.3㎡당 평균 3120만원으로 ‘도곡렉슬 다음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66층인 ‘타워팰리스1차는 분양 당시 3.3㎡당 분양가가 990만~1400만원선으로 분양되었지만 현 시세는 3.3㎡당 평균 3081만원까지 상승했다.

이런 초고층 단지 대열에 GS건설의 '상동스카이뷰자이'가 포함될 예정이다. 지상 최고 45층으로 지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풍요로운 주거 환경 및 다양한 인프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GS건설은 이달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413번지 일대에 ‘상동스카이뷰자이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지상 45층, 2개동 총 4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분양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84㎡(84㎡A타입 81가구, 84㎡B타입 164가구, 84㎡C타입 160가구) 단일로 구성돼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지하철 1호선 송내역 초역세권… 환승센터 개발 프리미엄 기대
‘상동스카이뷰자이는 뛰어난 교통망을 갖고 있다. 입주자들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을 이용, 편리한 교통편을 누릴 수 있다. 송내역서 출발 시 종로3가까지 약 47분, 여의도 약 42분 용산역 약 35분, 가산디지털단지 약 25분으로 서울권 도심으로의 빠른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3,200㎡ 규모의 송내역 환승센터가 오는 12월 완공되면 택시부터 전철, 버스 등 다양한 교통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민의 광장 조성 등 개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서 누리는 다양한 인프라, 명문학군∙녹지∙생활편의시설 풍부
학군 역시 ‘상동스카이뷰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단지 주위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위치해 있고,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부인초·솔안초가 400m 안쪽으로 있고, 송내초·상도초·상미초가 900m 미만 거리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부인중·상도중·성주중 등이 가까이 있으며, 지역 명문으로 꼽히는 부천여고·상원고 등이 인접해있다. 단지 내에 유아들을 위한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으로 맞벌이 부부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단지 주위에는 중앙공원, 상동호수공원, 도당산수목원, 서촌공원, 둘리공원 등의 녹지 공간이 있어 쉼터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의 생활편의시설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등의 대형종합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했다,

수요자 눈높이 맞춘 자이만의 특화 설계 ‘눈길
‘상동스카이뷰자이는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에 유리하고, 이면·양면 개방형 설계로 환기와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거심 침실에 설계되는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 가능해 면적 대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상동스카이뷰자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번지에 위치하며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1661-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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