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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디, ‘택시드라이버’ 8일 발매…“‘이별택시’ ‘미스터택시’ 잇는 택시 3부작 꿈꾼다”
입력 2015-06-08 11:18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롱디가 SF팝 시리즈 ‘택시드라이버를 8일 발매했다.

8일 음원유통사 미러볼뮤직은 이번 신곡 ‘택시드라이버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영민하고 날카로운 감각으로 포착해냈다. 본질적인 고독뿐만 아니라 도시로부터 오는 소외와 공황을 택시 운전기사라는 상징적 인물을 통해 그려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별택시 ‘미스터택시를 잇는 택시 3부작을 꿈꾼다는 롱디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의 bgm까지 넘본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한편 롱디는 결성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의 ‘신인 그린프렌즈 우승팀에 선정 되는 등 많은 음악관계자들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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