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불후의 명곡’ 김연지, 과거 “서른에 인생을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다”
입력 2015-06-08 11:08  | 수정 2015-06-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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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김연지의 솔직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연지는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른에 인생을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연지는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서른이 왔다”며 의식을 했던 건 아닌데 자연스레 바뀌더라. 홀가분해진 것도 있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도 든다”고 고백했다.
김연지는 이어 20대의 내가 열정적이면서도 불안했다면 이제는 체념을 했다”며 스스로 중심을 잡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연지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이승철편에서 ‘넌 또 다른 나를 열창해 MC 및 출연자, 관객 모두에게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불후의 명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김연지 벌써 서른됐구나” 불후의 명곡, 씨야 노래 좋았는데” 불후의 명곡, 노래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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