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도미노피자, 김소현 모델 발탁…김우빈과 맛있는 호흡
입력 2015-06-08 10:52 
[사진제공 :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올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김소현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소현은 지난해부터 도미노피자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우빈과 함께 1년 동안 도미노피자의 대표 얼굴로 나선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등의 작품을 거치며 명품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 중인 김소현은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수지, 공유, 김수현, 한예슬 등 톱스타들이 모델로 활동해 온 도미노피자는 2015년 광고 모델인 김우빈, 김소현을 내세워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김소현을 통해 도미노피자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올 한해 도미노피자 모델로 맹활약하는 김소현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김소현과 김우빈이 선보이는 도미노피자 신제품 CF는 오는 1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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