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임세준, 백지영 러브콜에 망설여…백지영 “윤민수와 얘기하겠다”
입력 2015-06-08 10:35 
복면가왕 임세준 / 사진=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임세준, 백지영 러브콜에 망설여…백지영 윤민수와 얘기하겠다”

복면가왕 임세준 복면가왕 임세준 복면가왕 임세준

복면가왕 임세준, 숨은 실력자로 등극

복면가왕 임세준, 백지영 러브콜에 망설여…백지영 윤민수와 얘기하겠다”

‘복면가왕 가수 임세준이 백지영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모기향 필 무렵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가왕 결정전을 앞두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른 하늘에 날벼락 조장혁에게 밀린 ‘모기향 필 무렵의 정체는 가수이자 작곡가인 임세준이었다. 그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남자 버전으로 부르며 숨겨둔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원곡자인 백지영 역시 감탄을 감추지 못 하며 계약 얼마나 남았냐”고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세준이 계약은 좀”이라고 망설이자 백지영은 윤민수와 얘기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임세준은 외모나 편견 없이 노래하는 무대라서 나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