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만에 아시아 축구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이 난적 이란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경기에서 전후반과 연장 120분 혈투를 득점없이 비긴채 경기를 마쳤습니다.
수문장 이운재는 승부차기에서 마다비키아와 하티비의 킥을 막아내며 승리를 이끌어 냈습니다.
한국은 오는 25일 오후 7시20분 콸라룸푸르 국립경기장에서 이라크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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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경기에서 전후반과 연장 120분 혈투를 득점없이 비긴채 경기를 마쳤습니다.
수문장 이운재는 승부차기에서 마다비키아와 하티비의 킥을 막아내며 승리를 이끌어 냈습니다.
한국은 오는 25일 오후 7시20분 콸라룸푸르 국립경기장에서 이라크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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