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10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처음 발생했다.
8일 교육부는 서울의 남자 고등학생(16)이 전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67번째 감염자로 확진된 이 남고생은 응급실에 입원 중 14번째 감염자로부터 3차 감염됐다.
이 남고생은 입원 중인 관계로 그동안 의심 환자로 파악되지 않았다.
그동안 몇몇 10대들이 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했으나 모두 감염되지 않아 10대들은 메르스에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처음 발생했다.
8일 교육부는 서울의 남자 고등학생(16)이 전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67번째 감염자로 확진된 이 남고생은 응급실에 입원 중 14번째 감염자로부터 3차 감염됐다.
이 남고생은 입원 중인 관계로 그동안 의심 환자로 파악되지 않았다.
그동안 몇몇 10대들이 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했으나 모두 감염되지 않아 10대들은 메르스에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