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창 매일경제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정말 주말같지 않은 주말이었습니다. 백화점과 마트, 극장들은 너무나 한산했고
그나마 외출을 한 시민들 상당수는 마스크를 하고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메르스 쇼크가 대한민국을 강타한 주말이었는데요. 밤새 확진자는 또 크게 늘어났습니다. 시민들의 불안은 오늘도 계속될 것 같은데요. 오늘 조간들도 관련 소식,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6월 8일 신문읽기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윤영걸 전 매경닷컴 대표, 전병률 전 질병관리본부장, 송승호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특임교수, 민영삼 포커스컴퍼니연구원장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