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빅뱅 탑, 초강력 랩에 일그러진 얼굴…'이런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5-06-08 09:20 
런닝맨 빅뱅 탑/사진=SBS
런닝맨 빅뱅 탑, 초강력 랩에 일그러진 얼굴…'이런 모습 처음이야!'

'런닝맨' 그룹 빅뱅의 탑이 초강력 랩에 당황했습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1라운드 미션은 뻐꾸기 시계 미션이었습니다.

회전하는 톱니바퀴들을 가로질러 뻐구기시계의 랩을 얼굴로 뚫고 제시된 시간 만큼 뻐꾹을 외치면 성공하는 게임으로 탑은 가장 먼저 도착했지만, 랩이 뚫리지 않아 고군분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탑은 일그러진 얼굴로 굴욕적인 비주얼을 선보였지만 머리는 바로 원상복구 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탑은 결국 랩 뚫기에 성공했지만 "중간에 너무 포기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쪽에서 태양은 혼자 톱니바퀴를 돌아 폭소케 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