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돌아온 황금복’, 11일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결방
입력 2015-06-08 09:20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오는 11일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결방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돌아온 황금복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아랍에미리트(UAE) 경기 생중계로 결방된다.

이번 평가전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진행되며 위성생중계로 SBS 단독 방송된다. 염기훈이 A대표팀에 다시 뽑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킬리케 호의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는 시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엄마의 실종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딸 황금복(신다은 분)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작품이다. ‘달려라 장미 후속으로 신다은, 이엘리야, 김진우, 정은우, 전미선, 심혜진 등이 출연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