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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청강, 3억원 람보르기니 앞에서 인증 “내사랑 람보”
입력 2015-06-08 07: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백청강이 람보르기니 인증샷이 재조명됐다.
백청강은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사랑 람보랑 같이. 호호호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백청강은 3억 원의 람보르기니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에 백청강의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진은) 한강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차 앞에서 찍은 것”이라며 (사진 속 람보르기니는) 본인의 차도 아니고, 지인의 차도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워낙 차에 관심이 많아서 찍었을 뿐인데 오해를 산 것 같다”며 백청강의 차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 당시 경품으로 주어진 국내산 K7”라고 해명했다.
한편 백청강은 7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 도장신부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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