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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직접 화장까지! 빨간 립스틱 바르고 '폭소'
입력 2015-06-08 07:46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직접 화장까지! 빨간 립스틱 바르고 '폭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화장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집을 기습 방문한 가수 성시경,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치열한 심부름 배틀, 파격적인 모히칸 헤어에 도전하는 쌍둥이 서언 서준, 화장놀이에 푹 빠진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이 요리를 하는동안 혼자서 립스틱을 바르고 눈썹까지 그리며 메이크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추사랑은 보라색 안경까지 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화면을 통해 지켜보던 정혜영은 엄마 미소를 지으며 웃었고 추성훈 역시 깜짝 놀라며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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