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해숙이 딸 김정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박화순(김해숙 분)이 정덕인(김정은 분)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화순은 지인에게 돈을 빌려 정덕인과 쇼핑에 나섰다. 그는 정덕인을 불러 이제 잘 산다. 엄마가 옷 한 벌 사주겠다”고 말하며 예쁜 옷을 정덕인에게 선물했다.
이후 박화순은 정덕인과 함께 사진관에 가서 가족사진을 찍고자 했다. 둘은 어색한 듯 하다가 정덕인이 엄마의 손을 꼭 잡았다.
마지막으로 외식을 하자며 박화순은 정덕인과 냉면집에 갔다. 박화순은 먹는 것도 예쁘다. 활짝 웃으니 더 예쁘다. 네가 안 예쁘면 누가 예쁘냐”라며 정덕인을 향해 칭찬을 늘어놨다.
헤어질 시간이 오자, 박화순은 눈물을 흘리며 정덕인을 시설에 버리고 찾지 않았던 과거를 미안해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박화순(김해숙 분)이 정덕인(김정은 분)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화순은 지인에게 돈을 빌려 정덕인과 쇼핑에 나섰다. 그는 정덕인을 불러 이제 잘 산다. 엄마가 옷 한 벌 사주겠다”고 말하며 예쁜 옷을 정덕인에게 선물했다.
이후 박화순은 정덕인과 함께 사진관에 가서 가족사진을 찍고자 했다. 둘은 어색한 듯 하다가 정덕인이 엄마의 손을 꼭 잡았다.
마지막으로 외식을 하자며 박화순은 정덕인과 냉면집에 갔다. 박화순은 먹는 것도 예쁘다. 활짝 웃으니 더 예쁘다. 네가 안 예쁘면 누가 예쁘냐”라며 정덕인을 향해 칭찬을 늘어놨다.
헤어질 시간이 오자, 박화순은 눈물을 흘리며 정덕인을 시설에 버리고 찾지 않았던 과거를 미안해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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