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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태교에 안좋아서 게임 쉬고 있어"…'애처가 입증'
입력 2015-06-07 13:54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태교에 안좋아서 게임 쉬고 있어"…'애처가 입증'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입니다.

지난달 31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아내 소유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에서 백종원은 게임용 마우스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앞서 백종원은 게임용 마우스를 아내에게 걸려 혼쭐이 났던 것.

백종원은 "아내가 지금 둘째를 임신해서 건드리면 안 된다"면서 "(아내 소유진은) 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다. 그런데 신경 쓰이면 태교에 안 좋기 때문에 게임을 잠시 안 하는 것이다"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시청자들의 일본어 지적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마리텔 1위의 위엄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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