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사바주 키나발루산에서 현지시간으로 5일 진도 5.9 규모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말레이 당국은 현재까지 11명의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산에 고립됐던 50대 초반 한국인 부부 관광객을 포함한 137명을 구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말레이 당국은 현재까지 11명의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산에 고립됐던 50대 초반 한국인 부부 관광객을 포함한 137명을 구조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