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라디오 전파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국대 의대 하미나 교수팀은 송신기로부터 2㎞ 안에 사는 어린이의 백혈병 위험이 20㎞ 밖보다 2.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하 교수팀은 또, 이번 연구가 전파 노출량을 거리 위주로 계산하는 등 실제 노출량이 추정치와 다를 수 있는 등 여러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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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의대 하미나 교수팀은 송신기로부터 2㎞ 안에 사는 어린이의 백혈병 위험이 20㎞ 밖보다 2.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하 교수팀은 또, 이번 연구가 전파 노출량을 거리 위주로 계산하는 등 실제 노출량이 추정치와 다를 수 있는 등 여러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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