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AM 전파, 백혈병 위험 2배 높인다"
입력 2007-07-22 09:27  | 수정 2007-07-22 09:27
AM 라디오 전파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국대 의대 하미나 교수팀은 송신기로부터 2㎞ 안에 사는 어린이의 백혈병 위험이 20㎞ 밖보다 2.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하 교수팀은 또, 이번 연구가 전파 노출량을 거리 위주로 계산하는 등 실제 노출량이 추정치와 다를 수 있는 등 여러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