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정형돈 하하, 50위안에 가마꾼 알바 시작… "못하겠다!"
입력 2015-06-06 19:13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정형돈 하하, 50위안에 가마꾼 알바 시작… "못하겠다!"


'무한도전' 정형돈, 하하가 가마꾼 알바에 도전했습니다.

6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해외극한알바 편이 방송됐습니다.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정저우에서 잔도공 알바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절벽에서 움직여야 하는 위험성 때문에 두 사람은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정형돈과 하하는 협곡에서 가마로 사람들을 모시는 가마꾼 알바에 도전했습니다.

하하가 먼저 정형돈을 가마에 태우고 움직였고, 계단을 힘겹게 내려온 그는 "이거 못하겠다"고 손사레를 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자신들을 알아보는 중국 팬들을 가마에 태우며 중국돈 50위안에 가마꾼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