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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지성, 딸 태명은 곽보베 “이보영 곧 출산…오면서 미안했다”
입력 2015-06-06 15: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삼시세끼 지성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예능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배우 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유기농 라이프를 시작했다.
지성은 이보영은 곧 출산한다. 30일 안에 낳을 것”이라며 오면서 좀 미안했다. 혼자 놔둬서”라고 털어놨다.
앞서 지성은 딸의 태명에 대해 곽보베다. 내 본명이 곽씨고, 보영이의 보, 그리고 베이비를 붙였다. 곽보배가 아니다”고 말하는가 하면 만삭인 아내 이보영을 위해 방송 출연을 자제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성은 장모님에게 직접 전수받은 미역국 레시피와 설거지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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