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병원 내 3차 감염일 가능성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입력 2015-06-05 19:33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병원 내 3차 감염일 가능성 배제할 수 없는 상황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불안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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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병원 내 3차 감염일 가능성 배제할 수 없는 상황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5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환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도 5명 추가돼 전체 메르스 환자 수는 41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사망자는 4명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37번(45) 환자는 전날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공군 원사로 군내 첫 확진 사례가 됐다. 그는 첫 환자가 입원했던 의료기관에서 지난달 14~27일 첫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다.

그러나 1번 환자가 병원에 있던 기간인 지난달 15~17일과 비교하면 첫 증상 발현일이 잠복기 범위를 벗어나 있어 첫 환자의 2차 감염자가 아닌 병원 내 3차 감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병원 공개 제발”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미쳤네”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어떡해”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병원 공개 해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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