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크티오스테가 특징, 어류와 양서류 중간쯤…“도룡뇽 닮았네!”
입력 2015-06-05 18:00  | 수정 2015-06-06 18:07

‘이크티오스테가 ‘ichthyostega ‘데본기 ‘양서류
이크티오스테가 특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크티오스테가는 데본기 후기에 살았던 어류와 양서류의 중간쯤 되는 생물이다. 과학계에서는 양서류가 물고기에서 진화한 생물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생물로 보고 있다.
이크티오스테가는 꼬리에 지지대 역할을 하는 뼈가 있고 주둥이가 짧다는 점 등이 어류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그린란드 동부에서 발견된 화석의 모습은 마치 오늘날의 도룡뇽을 닮았다. 몸길이 1.5m 정도에 허파와 꼬리지느러미가 있기 때문.

과학자들은 이크디오스테가가 앞다리를 이용해 물속에서 몸을 육상으로 끌어 올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크티오스테가 특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크티오스테가 특징, 이런 생물체도 있었다니” 이크티오스테가 특징, 진짜 도룡뇽이랑 닮았네” 이크티오스테가 특징, 양서류가 물고기에서 진화했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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