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예방법, 손씻기만큼 중요한 ‘이것’ 살균
입력 2015-06-05 17:10  | 수정 2015-06-06 17:38

‘메르스 증상 ‘꼭 알아야 할 10가지 ‘박원순 ‘메르스 증상 및 예방법 ‘n95마스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에 따르면 비누나 손세정제를 이용해 손을 자주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항상 손으로 만지고 얼굴과 접촉하게 되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의 경우, 세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 살균이 매우 중요하다.
스마트폰을 물티슈나 알코올로 닦는 방법이 있지만, 메르스와 같이 외피를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는 세정제로 쉽게 소멸시킬 수 있기 때문에 퍼퓸 클리너와 같은 스마트폰 항균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소독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컴퓨터 키보드나 노트북과 같이 손과의 접촉이 많은 제품도 함께 소독해주면 더욱 좋다. UV램프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살균기는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엔 다소 불편한 면이 있지만 살균 효과는 좋아 퍼퓸 클리너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메르스 예방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메르스 예방법, 스마트폰 살균 중요하지” 메르스 예방법, 알고보면 세균덩어리 스마트폰” 메르스 예방법, 스마트폰 향균제 사러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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