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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韓中합작 영화 ‘임시보표’로 중국 진출 나선다
입력 2015-06-05 16:57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임창정이 한중합작 영화 ‘임시보표(리틀스타)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임시보표는 임창정과 중국과 호주의 혼혈 아역배우 녜제밍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으며, 영화 ‘오리날다를 연출한 백승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 영화 변호인을 제작한 최재원 대표와 ‘놈놈놈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 감재 역할로 나섰다.

한국 톱스타와 중국 댄스 신동의 이야기를 그린 ‘임시보표는 감동적인 스토리 안에 코믹 요소를 가미해 또 한편의 ‘임창정 표 코믹감동 영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임창정은 지난달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함께 출연하는 아역배우 녜제밍, 감독 백승훈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편 임창정은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3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문을 여시오 역시 중국 팬들의 눈길을 받아 중국의 명절 특집 프로그램인 중국CCTV ‘춘완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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