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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리텔’, 방송 두달 만에 광고 완판 ‘대세 입증’
입력 2015-06-05 16: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방송 두 달만에 프로그램 광고를 완판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5일 MBC 측은 오는 6일 방송될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광고를 모두 판매해 이른바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5일 정규 편성, 첫 방송을 시작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첫 회부터 창의적이고 신선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런 반응은 광고 시장에서도 이어져 첫 회부터 꾸준히 광고판매율이 상승했고, 6일 7번째 방송분에서 마침내 완판을 기록한 것.
특히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선전은 대표적인 광고 시장이 비수기로 돌입하는 여름 시즌을 앞둔 기록이라서 더욱 ‘효자 예능의 값을 톡톡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TV와 인터넷 방송을 결합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열기는 젊은 층에서 더욱 뜨겁다. 젊은 연령층의 시청률은 물론, VOD 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VOD 파워지수에서도 MBC 프로그램 중 무한도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대세 예능 임을 증명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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