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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中서 한국관 브랜드 ‘케이스타’ 론칭
입력 2015-06-05 16:07 
사진= 아시아 브릿지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중국 진출을 확정하며 한류스타 대열에 한 발 다가섰다.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베리굿은 최근 중국 파트너와 협약해 한국관 브랜드 ‘케이스타(Kstar)관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6월부터 ‘케이스타관을 개설해 총 4개의 인터넷 사이트서 각종 베리굿 MD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특히 중국 내 1위부터 10위권 내에 위치한 4개 대형 쇼핑몰에 함께 론칭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사이트 카테고리 중 개설된 ‘케이스타관에는 중국 진출에 참여한 스타들의 제품이 나오는 형식이다. 스타가 직접 사용하고 애용하는 상품을 추천하는 방법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베리굿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 중국 내에서도 활발할 활동을 계획 중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며 당부 인사를 남겼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컴백한 이후 최근 모바일 게임부터 온라인 여행사 모델까지 발탁돼 모델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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