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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흥행은 이미 시작됐다…예매 이벤트 12분 만에 매진
입력 2015-06-05 15:08 
사진=UPI코리아 제공
[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가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쥬라기 월드 배급사 UPI코리아는 5일 오전 ‘쥬라기 월드가 단 12분 만에 CGV예매 이벤트 매진을 기록,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도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는 주요 예매사이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이번 예매 이벤트에서 오픈 되자마자 각 사이트에서 매진 세례가 이어졌다. 그 중 CGV에서는 무려 12분 만에 1,500매가 모두 소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배급사는 ‘쥬라기 월드는 개봉 예정 영화 검색어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것은 물론, 맥스무비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내 설문 결과 6월 2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인터파크 홈페이지 내 설문 결과 6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도 등극해 최고의 오리지널 블록버스터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테마파크가 유전자 조작 공룡을 앞세워 22년 만에 새롭게 개장하지만,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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