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에 ‘특급 선물’…“부부인데 어때”
입력 2015-06-05 14:45  | 수정 2015-06-06 15:08

‘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 홍진호 ‘홍진호 레이디 제인
‘5일간의 썸머 홍진호가 레이디 제인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한 종편 예능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서는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의 프라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관광지 여행 중 마음이 상한 레이디 제인을 위해 직접 요리를 대접하겠다고 나섰다.
요리 재료를 구하기 위해 장을 보던 레이디 제인은 이내 기분이 풀어진 듯 여기서 이렇게 장까지 같이 보니깐 기분이 좋다”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홍진호는 부부인데 뭐 어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제육볶음 재료인 돼지고기와 각종 조미료, 채소 등을 함께 고르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레이디 제인은 내가 진짜 한국에서도 못 얻어먹어 본 남자 요리를 맛본다”고 설레여 했다.
홍진호도 나도 여자한테 요리해주는 거 처음”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정말 처음이냐”며 이 방송을 보는 사람 중에 홍진호 씨 요리를 맛 본 여성분 제보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5일간의 썸머, 이 프로가 더 우결스럽다” 5일간의 썸머, 둘이 잘 어울려” 5일간의 썸머, 콩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