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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 中 진출 활로 개척
입력 2015-06-05 14: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중국 진출을 확정하며 다양한 활로를 개척 중이다.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굿이 중국 파트너와 협약해 한국관 브랜드 '케이스타(Kstar)관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베리굿은 중국 내 총 4개 대형 쇼핑몰 사이트에서 각종 MD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사이트의 카테고리 중 개설된 케이스타관은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류스타가 직접 애용하는 상품을 추천하는 형식이다.
이른바 '베리굿 의상', '베리굿 신발', '베리굿 악세사리', '베리굿 화장품', '베리굿 음원' '베리굿 마스크팩' 등이다.

베리굿을 비롯해 강소라 이보영 이진욱 주상욱 남보라 온주완 왕빛나 추성훈과 사랑 김재원 서강준 헬로비너스 서프라이즈 유인영 진이한 14명의 스타들이 케이스타관에 1차로 합류했다.
베리굿은 지난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폈다. 지난해 5월 데뷔한 이들은 모바일 게임, 여행사, 액세서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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