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베어브릭과 콜라보레이션…26일 한정판 피규어 출시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베어브릭과 함께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

5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컬렉션 토이 베어브릭과 콜라보레이션 한 ‘방탄소년단X베어브릭(防彈少年團×BE@RBRICK)을 오는 26일 출시한다.

베어브릭은 안나수이, 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와 미키마우스, 아이언맨 등 인기 캐릭터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쳐왔다. 그동안 베어브릭과 협업을 진행한 국내 아티스트로는 동방신기, 빅뱅, 투피엠(2PM) 등이 있다.

소속사는 방타소년단 베어브릭은 방탄소년단의 일본 데뷔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총 6개월의 제작 기간이 소요됐다. 이번에 출시될 베어브릭은 방탄소년단이 직접 최종 디자인을 골랐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꼬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을 발표했으며, 오는 6월17일 네 번째 싱글 ‘포 유(FOR YOU)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현재 일본 데뷔 1주년을 맞이해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마루이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