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중인 연세의료원은 노사가 오늘(21일) 새벽까지 서울 마포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교섭을 벌였으나 핵심 쟁점에서는 의견을 모으지 못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노사가 출산 전 휴가비 인상 등 지엽적 사안은 합의를 봤지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등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논의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중노위의 사후 조정을 받고 있는 노사는 이에 따라 내일(22일) 오후 4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2차 회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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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관계자는 노사가 출산 전 휴가비 인상 등 지엽적 사안은 합의를 봤지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등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논의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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