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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모델 "호날두, 샤크와 사귈 때 나와 잠자리 했다" 폭로
입력 2015-06-05 11:30 
호날두, 다니엘라 차베스/사진=차베스 인스타그램
플레이보이 모델 "호날두, 샤크와 사귈 때 나와 잠자리 했다" 폭로


칠레 출신 플레이보이 모델 다니엘라 차베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리나 샤크를 만나는 기간에 나와 잠자리를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이하 한국 시각) "플레이보이 모델 차베스가 멕시코 신문 '레포르마'와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차베스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호날두와 만났다. 우리는 이미 스카이프와 이메일로 연락을 하고 있었다"며 "나는 일 때문에 여러 나라를 방문했다. 호날두는 나에게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호날두는 부끄럼이 많았다. 나는 단지 그와 잠자리를 하길 원했다. 나는 호날두의 몸을 사랑했다. 그는 나의 얼굴과 가슴을 좋아했다"고 말해 누리꾼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은 호날두가 샤크와 결별하기 전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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