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LPGA, 한국 선수 5명 16강 진출
입력 2007-07-21 09:17  | 수정 2007-07-21 09:17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HSBC매치플레이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상위 랭커들이 무더기로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됐습니다.
미국 뉴욕주 뉴로셸의 와이카길골프장에서 치러진 대회 32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와 3위 안니카 소렌스탐, 5위 박세리 등이 하위랭커에 덜미를 잡혀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시즌 4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는 '코리언 시스터스'는 32강전에 진출한 11명 가운데 김미현과 이지영 등 5명이 살아 남아 최대 5장의 8강 티켓 확보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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