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朴 대통령 통준위 토론회 연기 “메르스가 가장 우선”
입력 2015-06-05 11:17  | 수정 2015-06-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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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준비위원회 민간위원 집중토론회 일정을 연기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5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에 예정됐던 통준위 민간위원 토론회 일정은 순연됐다”며 메르스 상황이 급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가장 절실한 마음으로 이번 메르스 사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며 메르스는 현 단계 가장 시급한 정책과제로 현재 정책 우선 순위에서 가장 위에 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통준위 토론회 연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통령 통준위 토론회 연기, 그렇군” 대통령 통준위 토론회 연기, 연기했네” 대통령 통준위 토론회 연기,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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