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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6일 두산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입력 2015-06-05 11:14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6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국가 보훈처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를 기념하여 유엔군 참전용사 자녀 스티븐(25)씨가 시구를 하고, 한국군 참전용사 자녀 김랑(23)씨가 시타를 하며, 국가보훈처 관계자 및 국가 유공자 자녀 약 3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3루 1번 게이트에서는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다트 이벤트를 실시하여 넥센히어로즈 유니폼과 모자, 야구공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모든 입장 게이트에서는 ‘나라 사랑 배지 달기 캠페인을 펼쳐 입장관중 전원에게 나라 사랑 배지를 증정한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경찰청 소속 의장대의 시범도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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