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맨도롱 또Œf' 김희정, 단역시절 출연료 공개…얼마인가보니? '너무해'
입력 2015-06-05 10:42 
맨도롱또Œf 김희정/사진=MBC
'맨도롱 또Œf' 김희정, 단역시절 출연료 공개…얼마인가보니? '너무해'

'맨도롱 또Œf'에서 열연 중인 김희정이 과거 단역 시절 출연료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영화 '짓'의 김희정, 서태화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희정은 SBS 1기 공채탤런트 출신임을 밝히며 "1991년 단역 회당 출연료는 9,800원이었다"라며 "당시 공채로 뽑힌 동기들이 참 예뻤는데, 난 너무 평범해 괜히 혼날까 봐 PD들을 피해 다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희정은 "공채탤런트 1기는 여자 20명, 남자 9명이었다. 여자 중에서는 나만 살아남았고, 남자 중에서는 오대규, 성동일, 공형진만 살아남았다"라고 전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